새로운미래 이낙연 대표는 더불어민주당 공천 논란과 관련해, 기자와 정치인으로 40년간 한국 정치를 경험했지만, 지금처럼 난폭한 공천이 전면적으로 이뤄진 건 처음 본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대표는 오늘(26일)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외신기자 간담회에서 민주당 공천 내분에 대한 견해를 묻는 말에 이같이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새로운미래는 민주당이 잘 되길 바라지, 망가지길 원하지 않는다며 총선에서 민주당이 하지 못하는 국민의힘 과반 획득 저지를 자신들이라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 대표는 또 이번 총선 때 수도권 지역구와 비례대표를 포함해 20석 이상을 얻고 싶다며, 비수도권에서 10석 정도를 얻는다면 30석을 넘기지 않겠나 하는 의욕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경수 (kimgs8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226225917491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