의대 정원 확대에 반대하는 전공들의 집단 이탈 사태가 길어지는 데 대해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"환자들에게는 의료인들의 손길이 절실하다"며 호소문을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관영 지사는 호소문에서, "필수 의료의 위기를 극복하고 더 든든한 의료 체계를 만들기 위한 산고의 과정을 거치고 있다고 본다"며 "의료인을 믿고 도움을 요청하는 전북도민들을 외면하지 말아달라"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"어떠한 상황에서도 환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면서 지역의료의 파수꾼이 돼준 의료인에 대한 신뢰는 변함없다"며 "대화와 소통으로 문제를 해결하리라 기대하고 있다"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오점곤 (ohjumg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227062700134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