옥천 도로공사 현장서 노동자 3명 토사에 매몰됐다 구조<br /><br />충북 옥천군의 도로공사 현장에서 노동자 3명이 무너진 흙에 매몰됐다 구조됐습니다.<br /><br />오늘 오전 11시 24분쯤 옥천의 한 도시계획도로 개설 공사현장에서 노동자들이 토사에 하반신이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.<br /><br />경찰 등에 따르면 사고는 노동자들이 3ｍ 깊이 구덩이에서 우수관로 매설 작업을 하던 가운데 발생했습니다.<br /><br />노동자들은 얼굴과 다리 등을 다쳤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천재상 기자 (genius@yna.co.kr)<br /><br />#옥천 #노동자_매몰 #도로공사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