황선홍 23세 이하 축구대표팀 감독이 축구 국가대표팀 임시 사령탑을 겸하게 됐습니다. <br /> <br />축구협회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회는 세 번째 회의를 열고, 다음 달 태국과의 북중미월드컵 예선전을 이끌 임시 사령탑으로 황선홍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전력강화위 전력강화위는 정식 사령탑을 선임하기까지 시간이 부족해 국내 사령탑 가운데 임시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정해성 전력강화위원장은 항저우 아시안게임 우승을 이끈 황선홍 감독은 아시아 축구에 대한 이해도를 갖췄다고 선임 배경을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황선홍 감독은 오는 4월 카타르에서 열리는 올림픽 최종 예선을 겸한 23세 이하 아시안컵에 출전하는데 3위 안에 들어야 본선에 가게 됩니다. <br /> <br />3월 A매치 기간에 U-23 대표팀은 사우디에서 열리는 친선경기에 출전하는데, 이 기간에는 황 감독 없이 코치진이 팀을 지휘합니다. <br /> <br />황 감독은 따로 코치진을 꾸려 A대표팀을 지휘하고, 태국과 2연전을 마친 뒤 U-23 대표팀으로 돌아가 올림픽 예선전을 준비합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동민 (kdongmi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40227171202225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