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했습니다. <br /> <br />젤렌스키 대통령은 사우디 리야드에서 실권자인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를 만나 평화 계획과 러시아에 있는 전쟁 포로 송환 문제 등을 협의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젤렌스키 대통령은 SNS에 "사우디 지도부는 이미 우크라이나 국민의 석방에 기여했다"며 "이번 회의에서도 성과를 거둘 것으로 확신한다"고 적었습니다. <br /> <br />젤렌스키 대통령의 이번 사우디 방문은 우크라이나군이 동부 전선에서 서서히 밀려나는 가운데 이뤄졌다고 AP통신은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빈 살만 왕세자는 석유 산유국 모임 등을 통해 러시아와 긴밀히 협력하면서도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 전쟁을 끝낼 중재자로서의 입지를 다지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황보연 (hwangby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228043930935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