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 민간기업 달 착륙 우주선 예상작동시간 단축<br /><br />달에 착륙한 미국 민간기업의 무인 우주선이 곧 작동을 멈출 것으로 보입니다.<br /><br />달 탐사선 '오디세우스'를 만든 기업 인튜이티브 머신스는 현지시간 27일 우주선의 작동 시간이 최대 9일에서 5일 안팎으로 단축될 것이라고 시사했습니다.<br /><br />착륙 과정에서 우주선이 넘어져 수직 방향 패널의 태양광 충전이 원활하지 못한 탓으로 추정됩니다.<br /><br />다만 회사 측은 오디세우스가 나사(NASA)의 과학 장비에서 얻은 데이터와 이미지를 효율적으로 전송해 임무를 달성했다고 전했습니다.<br /><br />홍석준 기자 (joone@yna.co.kr)<br /><br />#오디세우스 #달_탐사선 #나사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