ASF 확산 막는다…외국인노동자 교육·수렵인 검사<br /><br />야생멧돼지로 인한 아프리카돼지열병, ASF가 부산까지 확인된 가운데, 정부가 검사 대상 확대 등 바이러스의 인위적인 확산을 막기 위한 대책을 내놨습니다.<br /><br />ASF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사육 돼지 보호를 위해 농장주와 외국인 노동자 대상 맞춤 교육을 실시하고 영상물, VR 등의 전용 프로그램을 개발해 보급한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아울러 야생멧돼지 위주로 실시하던 바이러스 검사를 수렵인과 총기, 차량, 엽견 등으로 확대해, 바이러스가 검출되면 포획과 수색을 일시 제한한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서형석 기자 (codealpha@yna.co.kr)<br /><br />#가축전염병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