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류호정 "V3 신화도 옛말"…분당갑서 안철수·이광재와 3파전

2024-02-28 4,869 Dailymotion

개혁신당 소속인 류호정 전 의원은 28일 “천당 아래 분당에서 (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) 양당은 ‘허당’이었다”며 “4·10 총선에서 경기 성남 분당갑에 출마한다”고 선언했다. <br />   <br /> 류 전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“보수와 진보의 단선적 구분과 적대적 진영 정치를 지양한 류호정에게 분당은 마땅하고 걸맞은 지역구”라며 “분당은 험지도 양지도 아닌 성지”라고 밝혔다. <br />   <br /> <br /> ━<br />  “분당구를 ‘분당시’로, 판교동을 ‘판교구’로”  <br />  류 전 의원은 “분당구를 ‘분당시’로, 판교동과 삼평동, 백현동, 운중동을 ‘판교구’로 개편하겠다”며 “분당구청 앞 잔디광장에 분당시청을 짓고 적절한 유휴부지를 찾아 판교구청을 짓겠다”고 공약했다. <br />   <br /> 류 전 의원은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분당갑 후보인 안철수 의원과 이광재 전 국회 사무총장을 겨냥해 “두 사람은 남긴 성취만큼이나 앞으로의 한계도 뚜렷하다”며 “두 인물의 경력에서 ‘피크’는 한참 지났다. 분당이나 판교에 필요한 새로움과 참신함이 없다”고 말했다.   <br />   <br /> 이어 “민주화도, 노무현의 시대도 지났고, 정보화도, V3의 신화도 옛말”이라며 “(두 사람은) 2024년의 분당, 2028년의 판교에 필요한 새로움과 참신함이 없다. 새로운 도전을 마다하지 않는 것이 류호정의 경쟁력”이라고 강조했다.   <br />   <br /> 국민의힘은 분당갑에 이 지역구 현역인 안 의원을 단수 공천했고, 민주당은 안 의원에게 맞설 중량감 있는 후보로 이 전 국회 사무총장을 전략 공천했다. <br />   <br /> 류 전 의원은 회견 후 기자들과 만나 이준석 대표와의 관계에 대해 “소통이 잘되고 있다”며 “이준석 대표가 당 대표이고 지역구 출마자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”고 말했다. <br />   <br /> 앞서 이 대표는 제3지대...<br /><br />기사 원문 : https://www.joongang.co.kr/article/25231843?cloc=dailymotion</a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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