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尹, 육영수 생가 방문…현직 대통령 중 처음

2024-02-28 3,995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■ 방송 : 채널A 뉴스 TOP10 (17시 20분~19시)<br>■ 방송일 : 2024년 2월 28일 (수요일)<br>■ 진행 : 천상철 앵커<br>■ 출연 : 서정욱 변호사, 소종섭 아시아경제 에디터, 차재원 부산가톨릭대 특임교수, 허민 문화일보 전임기자<br><br>[천상철 앵커]<br>허 기자님. 윤 대통령이 박근혜 전 대통령도 자주 만나고요. 오늘 육영수 여사 물론 과거에 대선 후보 시절 검찰총장 그만두고 나서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만 대통령으로서 육영수 여사의 생가를 찾은 것은 처음이라고 합니다.<br><br>[허민 문화일보 전임기자]<br>그렇습니다. 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이 되고 나서도 처음이지만 현직 대통령이 육영수 여사의 생가를 방문한 것도 저는 처음으로 알고 있습니다. 현직 대통령으로서. 후보 시절이나 그 뒤에는 모르겠지만. 충북 옥천인데 후보 시절에 2021년인가요? 8월인가 윤석열 대통령 후보가 방문한 적이 있어요. 저는 윤석열 대통령이 정말 마음을 먹고 계속 찾아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. 박근혜 전 대통령과 관련된 여러 가지 주변을 찾아다니고 있다고 보는데. 박근혜 전 대통령과는 3번을 만났죠. 지난해 10월 26일에 박정희 전 대통령, 박근혜 전 대통령의 아버지 추도식 때 만났고 그리고 11월에 대구에 있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저로 직접 찾아가서 차담을 하고 만났어요. 그리고 12월 29일 연말에 한남동에 대통령 공관으로 초청을 해서 식사를 했어요. 이렇게 했다고 하는 것은 저는 정말로 마음속으로 각별한 무엇이 있다고 생각하는 거죠.<br><br>저는 두 가지라고 봅니다. 결국은 하나는 어쨌든 윤석열 대통령이 검사 시절에 말하자면 국정 농단 특검 수사 책임자의 입장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그 주변 사람들에 대한 대대적인 수사를 통해서 어쨌든 여러 가지 사법 처리로 가게끔 만들었던 것에 대한 악연. 악연이라고 볼 수밖에 없는데. 이것이 악연에 대해서 무언가 좀 고리를 끊자. 그리고 무언가 좀 새로운 관계로 발전하자고 하는 것을 내비치는 것 같고요. 그리고 두 번째는 무엇이니 해도 우리나라 보수의 텃밭, 보수의 성지라고 하면 TK 아닙니까. 그리고 한때 TK에서 어쨌든 TK 선거의 여왕이라고 불렸던 박근혜 전 대통령과 그 어머니, 또 그 부친 등에 대해서 각별히 깎듯이 챙김으로써 보수 표를 결집시키겠다, 이런 의도가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.<br><br>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<br>*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.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<br>* 정리=김지현 인턴<br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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