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역구 건설업체로부터 1억여 원어치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임종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구속됐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동부지방법원은 임 전 의원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한 뒤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며 오늘 새벽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임 전 의원은 2019년 말부터 2021년 초까지 자신의 지역구 건설업체 두 곳에서 사무실 인테리어 비용과 성형수술 비용을 대납받고, 법인카드를 받아 사용하는 등 1억 천5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습니다. <br /> <br />임 전 의원은 지난 8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확정받아 의원직을 잃은 상태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우종훈 (hun9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229014955456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