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은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서울 중·성동갑 공천에서 자신을 배제하고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을 전략공천한 결정을 재고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임 전 실장은 어제(28일) 국회 기자회견에서, 문재인 전 대통령과의 '양산 회동'에서 이재명 대표가 굳게 약속한 '명문 정당'과 용광로 통합을 믿었고 지금은 그저 참담할 뿐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명문의 약속과 통합은 정치적 수사가 아니라 총선 승리와 윤석열 정부 폭정을 심판하기 위한 기본 전제라며, 아직 늦지 않았다고 믿고 싶고 방향을 바꿀 시간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임 전 실장은 관심이 집중된 자신의 거취 문제에 대해선, 최고위원회의 답을 들은 뒤 다시 말씀드리겠다고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안윤학 (yhah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229035951779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