민주, '친문' 홍영표 컷오프…기동민·안민석도 배제<br /><br />더불어민주당은 인천 부평을에 '친문' 홍영표 의원을 공천 배제하고, 비례대표 이동주 의원과 영입인재 박선원 전 국정원 차장이 경선을 치르게 했습니다.<br /><br />안규백 당 전략공천관리위원장은 오늘(29일) 오전 당사 회의를 마친 뒤 이같이 발표했습니다.<br /><br />서울 성북을에서는 '비명' 기동민 의원을 배제하고 영입인재인 김남근 변호사를, 경기 오산에서는 '친명' 안민석 의원을 컷오프하고 영입인재 차지호 카이스트 교수를 각각 전략공천했습니다.<br /><br />용인갑에선 비례대표 권인숙 의원과 이상식·이우일 후보 간에 결선 없는 3자 경선을, 충북 청주서원에선 현역인 이장섭 의원이 이광희 후보와 역시 경선을 치릅니다.<br /><br />윤솔 기자 (solemio@yna.co.kr)<br /><br />#더불어민주당 #총선 #공천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