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의료 현장 떠나서 안 돌아오는 전공의들 어떻게 되는건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모시고 직접 이야기 한 번 나눠보겠습니다. 의료 공백이 장기화되고 있습니다.<br><br>1. 정부가 전공의에게 복귀하라고 제시한 기한이 오늘로 끝납니다. 복귀가 어느 정도 되고 있습니까? (어제 기준 근무지 이탈 9천 76명, 복귀는 294명)<br><br>2. 미복귀 전공의들에게 어떤 조치가 취해집니까?<br><br>3. 현장 점검에서 업무개시명령을 내렸는데, 미복귀가 확인되면 기계적으로 의사 자격 정지 3개월이 통보 정말 하나요? 바로 내일 합니까?<br><br>4. 고발이나 형사 처벌까지 이뤄질까요? 미복귀 전공의 전체가 대상입니까? 아니면 주동자만 대상입니까?<br><br>5. 3월 전임의들도 재계약을 안 하겠다고 합니다. 대응 방안이 있을지요?<br><br>6. 의료 현장에도 큰 부하가 걸리고 있습니다. 지금 현 의료 여건으로 얼마나 더 견딜 수 있나요?<br><br>7. 의대 교수들은 무조건 복귀와 총선이후 증원 규모 논의를 요구하기도 했습니다. 증원 규모 논의를 총선 이후로 연기할 의사가 있나요?<br><br>8. 증원 규모 조정이 협상 카드로 거론되기도 합니다. 증원 규모도 협상 대상이 될 수 있습니까?<br><br>9. 간호사 PA 제도화 가능성 있습니까? 한의사도 해달라는데요. 실제 업무 조정을 검토하고 있나요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