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통령실 "이달 중 한일 정상회담 계획 없어"<br /><br />대통령실은 이달 중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정상회담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오늘(1일) 기자들과 만나 한일 정상회담 개최 가능성에 대한 질의에 "이달 중에는 한일 정상회담이 추진되는 바 없다"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이 관계자는 "지난해 12년 만에 한일 정상회담이 재개됐고, 1년 만에 7차례의 한일 정상 외교 셔틀이 있었다"며, "정치적 조건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든 편한 시기에 한일 지도자가 오가는 것이 셔틀외교 정신"이라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한일중 정상회담 역시 논의 중이지만 결정된 바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최지숙 기자 (js173@yna.co.kr)<br /><br />#대통령실 #한일 #한중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