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주 한옥마을 옆에서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던 전주천의 버드나무 수십 그루가 또 잘려나가면서 시민들의 반발과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전주시청은 어제 새벽 전주천 남천교 근처에 있던 버드나무 20여 그루를 홍수 예방과 이른바 '명품 하천' 조성작업을 하겠다며 모두 벌목했습니다. <br /> <br />전주시의 버드나무 무차별 벌목은 1년 전인 지난해 3월에도 논란이 됐는데 당시 전주시는 시민들과 충분히 협의를 거치겠다고 했고, 우범기 전주시장도 "멋진 경관 등을 고려해 무차별 벌목은 없을 것"이라고 약속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충분한 협의 없이 다시 무차별 벌목 작업이 진행되자 전북환경운동연합 등은 "홍수 예방을 위한다지만 근거가 없다"며 "전주천을 더는 생태 하천이라고 부를 수 없다"고 강하게 반발했습니다. <br /> <br />환경단체는 전주시의회 등과 협력해 조만간 전주시와 우범기 전주시장의 생태하천 전주천 관리 정책을 비판하는 회견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오점곤 (ohjumg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301142554656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