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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상이 현실로…스마트폰 구부리고 색 바꾸고

2024-03-01 3,301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스마트폰이 자유자재로 구부러지고, 색깔이 바뀝니다.<br> <br>'미래형 스마트폰' 경쟁, 정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. <br><br>[기자]<br>액정 화면이 U자로 구부러져 있습니다. <br> <br>휴대전화로 쓰다 스마트워치로 손목에 감을 수 있는 스마트 밴드입니다. <br> <br>스피커에 달린 액정은 춤추듯 구부러지고 펼쳐집니다. <br> <br>삼성디스플레이가 만든 밴더블 디스플레이입니다. <br> <br>모토로라도 팔찌처럼 차는 스마트폰을 선보였습니다. <br> <br>중국 레노보에 인수된 뒤 침체기를 겪다 휘는 화면으로 승부수를 걸었습니다. <br> <br>인간의 척추가 구부러지는 원리에서 착안해 개발했다는 설명입니다. <br> <br>휴대전화에 충전 케이블을 꽂자 뒤판이 형형색색 바뀝니다. <br> <br>중국 스마트폰 업체 인피닉스가 개발한 스마트폰입니다. <br> <br>사용자가 원하는대로 휴대전화 뒤판 색상을 바꿀 수 있습니다. <br> <br>전자책 리더기처럼 전압에 따라 색 입자가 움직이도록 설계했습니다. <br> <br>건전지업체 에너자이저는 초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한 스마트폰을 선보였습니다. <br> <br>1시간 30분 충전하면 닷새 넘게 통화할 수 있고 이용하지 않으면 석 달 동안 전원이 유지됩니다. <br> <br>이번 MWC에선 삼성전자의 스마트 반지를 시작으로 각국 업체들이 미래 신기술 경쟁을 벌였습니다. <br> <br>채널A 뉴스 정현우입니다. <br> <br>영상편집 : 조성빈 <br>영상제공 : 삼성디스플레이·인피닉스<br /><br /><br />정현우 기자 edge@ichannela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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