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으로 구속 상태에서 재판에 넘겨진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옥중 창당을 준비하는 신당 이름이 '소나무당'으로 정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송 전 대표 측은 오늘(1일) 보도자료를 통해 당명이 송 전 대표를 연상시키고 다른 당명과의 차별성이 뚜렷하다고 판단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당의 로고는 태극 모양으로 정했다며, 제2의 독립운동이라는 심정으로 임한다는 결기를 표현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송 전 대표 측은 오는 6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노무현시민센터 다목적홀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진행합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광렬 (parkkr082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301213109213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