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은 공정성 시비가 불거지며 경쟁자들의 재심 청구가 받아들여져 단수 공천이 번복됐던 이개호 정책위의장을 다시 본선에 직행하도록 결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당 지도부는 어젯밤(1일) 심야 비공개 최고위원회의 끝에 이 의장에 대한 재심위원회 결정을 기각하고 전남 담양·함평·영광·장성 지역구에 단수 공천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권칠승 수석대변인은 최고위 뒤 기자들과 만나 오랜 토론 끝에 이 의장의 당 기여도와 통합의 가치, 공천관리위원회의 최초 판단을 존중하는 입장에서 이같이 결론 내렸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권 수석대변인은 또 비명계 홍영표 의원의 '컷오프'를 취소하고 경선에 참여시켜야 할지를 놓고도 장시간 토론이 있었지만 결국 원안대로 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준엽 (leejy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302013617592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