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조정식 사무총장이 나란히 기존 지역구에서 단수공천을 받아, 당내 경선을 치르지 않고 총선 후보로 확정됐습니다. <br /> <br />임혁백 공천관리위원장은 오늘(2일)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인천 계양을에 이 대표를, 경기 시흥을에 조 사무총장을 공천한다고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공천으로 인천 계양을에선 이 대표와 국민의힘 소속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맞붙게 됐습니다. <br /> <br />당 인재위원회 간사인 친명계 핵심 김성환 의원도 서울 노원을 후보로 단수공천돼 본선행을 확정 지었습니다. <br /> <br />선거구 조정으로 통합된 지역들은 현역의원들이 경선을 치르게 됐는데, 서울 노원갑엔 고용진·우원식 의원이, 경기 부천갑에선 김경협·서영석 의원과 비례대표 유정주 의원이 공천장을 놓고 경쟁합니다. <br /> <br />이밖에 전 국회부의장이었던 김상희 의원과 김건태 당대표 특보가 경기 부천병 경선 후보가 됐고, 서울 서초갑엔 김경영 전 서울시의원이 공천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손효정 (sonhj071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302113833549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