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해 사과 생산이 30% 급감해 가격이 치솟은 가운데 앞으로 9년간 사과 재배 면적이 8.6%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올해 3만 3천800㏊인 사과밭이 오는 2033년 3만 900ha로 줄어, 한 해 평균 1%씩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으로 9년 동안 2천900㏊, 축구장 4천 개 면적의 사과밭이 사라지는 셈입니다. <br /> <br />재배 면적 감소에 사과 생산량도 올해 50만 2천t에서 2033년 48만 5천t 내외까지 감소할 것이라고 연구원은 전망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승은 (se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40302105024404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