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 총선 후보자 2차 경선 결선투표와 추가 심사에서 영남권 현역 의원 4명이 고배를 마셨습니다. <br /> <br />어제(2일) 발표된 부산 동래와 경북 포항남울릉, 대구 중남 지역 2차 결선 결과 서지영 전 청와대 국정기획수석실 행정관과 이상휘 전 춘추관장, 도태우 변호사가 각각 초선 김희곤, 김병욱, 임병헌 의원을 누르고 공천장을 따냈습니다. <br /> <br />여당 공천관리위는 또 경기 평택병 유의동 정책위의장과 강원 속초·인제·고성·양양의 이양수 원내수석부대표를 단수 후보로 추천하는 등 선거구 조정이 확정된 전국 19개 지역 후보자를 추가로 단수 공천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남 창원 의창을 비롯한 6개 지역은 경선이 결정됐는데, 경선에서 배제된 해당 지역구 현역 5선 김영선 의원은 사실상 컷오프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밖에 여당은 김현아 전 의원의 단수공천을 취소한 경기 고양정에 김용태 전 의원을, 고양갑엔 한창섭 전 행정안전부 차관을 우선 추천하는 등 수도권 5곳에 전략공천으로 후보를 확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나혜인 (nahi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303022039741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