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(3일) 낮 12시 10분쯤 경기 화성시 청원리에 있는 철강 공장에서 큰불이 났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 당국은 신고 24분 만에 가까운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해 불이 번지는 걸 막은 뒤 오후 3시 50분쯤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. <br /> <br />이 불로 관계자 1명이 대피했는데, 공장 가동을 하지 않는 날이어서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. <br /> <br />공장 안에는 철강 제조에 쓰이는 염산도 있었지만, 화재와 직접적인 연관성은 없는 거로 파악됐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철희 (kchee2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303172750266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