농축산업에 AI 적용…스마트 온실·축사 확대<br /><br />정부가 농축산업의 첨단화를 위한 인공지능, AI 적용과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한 수급관리 강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.<br /><br />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늘(4일) 올해 업무추진계획을 발표하고 AI를 활용한 스마트 온실과 축사를 현재 20% 내외에서 2027년 30% 내외까지 끌어 올리겠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를 위해 수직농장의 산업단지 입주 허용 등 제도 개선과 올해 청년농 50% 확대를 위한 지원책을 마련합니다.<br /><br />또 물가 안정을 위해 재배면적 사전관리 품목에 겨울무를 추가하고, 기후변화를 고려한 과수산업 경쟁력 제고 방안을 이달 발표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서형석 기자 (codealpha@yna.co.kr)<br /><br />#온실축사지능화 #청년산업농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