극심한 저출생 흐름 속에 신입생이 단 한 명인 초등학교에서는 나 홀로 입학식이 열렸습니다. <br /> <br />강원 태백초등학교는 오늘 전교생 27명이 함께한 가운데 유일한 입학생인 이원준 군을 맞이하는 입학식을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담임선생님과 누나, 형들은 꽃다발과 선물을 건네며 입학을 축하했습니다. <br /> <br />태백초는 올해 전교생이 27명으로 올해는 1학년과 3학년을 통합해 수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대구 부계초등학교에서도 나 홀로 입학한 김려원 양을 위한 입학식이 열렸습니다. <br /> <br />1932년에 개교한 부계초는 현재 전교생이 40명으로 한 학년이 6명에서 10명 사이로 줄다가 올해 입학생은 단 한 명뿐인 상황이 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소정 (sojung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304155805282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