공정위, 갑질 엄단한다…메가커피·bhc 본사 조사<br /><br />사모펀드가 소유한 프랜차이즈의 '갑질'을 막겠다고 밝힌 공정거래위원회가 bhc, 메가커피 가맹본부를 상대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.<br /><br />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서울 송파구 bhc 본사와 강남구 메가MGC커피 본사에 조사관을 보내 가맹사업 운영 관련 자료를 확보 중에 있습니다.<br /><br />bhc는 2018년 사모펀드 MBK파트너스가 투자자로 참여한 이후 납품 단가와 소비자 가격을 동시에 올려 비판을 받았습니다.<br /><br />우윤파트너스와 프리미어파트너스 등 사모펀드가 소유한 메가커피 역시 광고비를 가맹점주에게 전가했다는 등의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.<br /><br />김주영 기자 (ju0@yna.co.kr)<br /><br />#bhc #메가커피 #공정거래위원회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