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동영 더불어민주당 전주병 예비후보가 여론조사에 거짓 응답을 하도록 유도한 정황이 담긴 자신의 육성이 공개되자 "정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발언"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"당시는 경선 여론조사가 아닌 언론사 자체 여론조사를 앞두고 한 말로, 선거법과는 무관하다"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"20대 여론조사 응답률이 현저히 떨어져 회신율을 높이기 위한 말이었다"며 "진중치 못한 처신이었다"고 인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 예비후보는 지난해 12월 전북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요새 20대는 여론조사 전화를 받지 않는다며, 참석자들에게 하루만 20대로 응답해달라는 취지로 발언했다가 경찰에 고발됐습니다. <br /> <br />기자 | 김민성 <br />AI 앵커 | Y-GO <br />자막편집 | 박해진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40306104649710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