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 홍석준, 유영하 단수공천에 "총선 악재"…이의신청<br /><br />국민의힘이 대구 달서갑에 박근혜 전 대통령 최측근인 유영하 변호사를 단수 공천하자 '컷오프'된 지역 현역 홍석준 의원이 이의신청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홍 의원은 오늘(6일) 기자회견을 열고 "공정한 시스템 공천의 대원칙이 깨졌다"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<br /><br />홍 의원은 "유영하 변호사 단수추천 의결이 큰 오점으로 작용해 국민의 신뢰와 믿음을 잃어버려 총선의 악재가 되는 것은 아닌지 심히 우려스럽다"고 주장했습니다.<br /><br />아울러 전날에는 울산 남갑의 이채익 의원도 지역구가 '국민공천' 대상 지역으로 지정되자 "잠시 떠나더라도 승리해서 복귀하겠다"며 무소속 출마를 시사했습니다.<br /><br />임혜준 기자 (junelim@yna.co.kr)<br /><br />#국민의힘 #공천 #총선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