세계 최초 기술이 적용된 인공 달팽이관과 국산화에 성공한 혈액 투석기 등 10대 의료기기가 올해 정부 지원 사업으로 선정됐습니다. <br /> <br />산업통상자원부와 보건복지부 등 4개 부처는 오늘(6일) 서울 상암동 YTN에서 2024년 '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' 10대 대표과제 성과 보고회를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올해 10대 과제로는 세계 최초로 32개 전극을 탑재한 인공 달팽이관과 처음으로 국산화에 성공한 혈액 투석기, 심혈관질환 진단 AI 솔루션 등이 뽑혔습니다. <br /> <br />사업단은 오는 14일부터 나흘 동안 열리는 제39회 국제의료기기·병원설비 전시회에서 이들 제품을 소개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은 2020년부터 6년 동안 1조 2천억 원을 투입해 의료기기 기술개발부터 제품화, 임상, 인허가 등 전체 주기를 지원하는 연구개발 사업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황보혜경 (bohk101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40306112518335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