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야권 추천' 옥시찬 방심위원 해촉 효력 유지<br /><br />야권 추천 인사인 옥시찬 방송통신심의위원이 해촉 처분에 불복해 집행정지를 신청했지만, 법원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.<br /><br />서울행정법원은 어제(6일) 옥 위원이 윤석열 대통령을 상대로 낸 해촉 처분 집행정지 신청을 기각했습니다.<br /><br />재판부는 "신청인이 욕설을 하고 회의자료를 집어 던진 행위로 인해 정상적인 심의 진행이 방해된 것으로 보인다"며 "옥 위원이 복귀할 경우 방심위의 심의과정이 파행되는 사태가 발생할 여지가 있어 보인다"고 판단했습니다.<br /><br />방심위는 지난 1월 옥 위원에 대해 '폭력행위'와 '욕설 모욕' 등을 이유로 해촉을 건의했습니다.<br /><br />#방송통신심의위원회 #옥시찬 #해촉 #집행정지_기각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