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부고속도로 평일 버스전용차로 안성나들목까지 연장<br /><br />평일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구간이 안성나들목까지 연장되고 주말 영동고속도로의 버스차로는 폐지됩니다.<br /><br />국토교통부는 "최근 경기 남부와 세종, 충청권까지 출퇴근 버스 이용이 증가하고 있다"며 현재 양재에서 오산나들목까지 적용되는 평일 경부선 버스전용차로를 상반기 중 안성나들목까지 연장해 총 56km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반면,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시행된 주말 영동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의 경우 일반 차선 정체를 가중한다는 지적이 많아 상반기 중 폐지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박효정 기자 (bako@yna.co.kr)<br /><br />#경부선 #버스차로연장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