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군 훈련장을 찾아 실전적 훈련과 전쟁 준비 강화를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어제(6일) 북한군 서부지구 중요 작전훈련 기지를 방문해 시설을 돌아보고 훈련을 지도했다고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 위원장은 적들의 항시적인 위협을 압도적인 힘으로 견제하고 사소한 전쟁 도발 기도도 철저히 제압하기 위해서는 전투 능력을 비약적으로 높이기 위한 실전훈련을 끊임없이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전군의 각급이 조성된 정세의 요구에 맞게 전쟁 준비 강화의 새로운 전성기를 힘 있게 열어나가는 데 대해 특별히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 위원장은 쌍안경으로 훈련 상황을 주시하고 직접 소총을 들고 사격하는 자세를 취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북한은 지난 5일에도 국방성이 한미연합훈련에 대해 전쟁 연습이라고 주장하며 응분의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위협하는 등 반발했습니다. <br /> <br />기자 | 최두희 <br />AI 앵커 | Y-GO <br />자막편집 | 박해진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40307122919141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