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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 대통령 “경인고속도로·경인선 철도 지하화”

2024-03-07 5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보신 것처럼 총선을 앞두고 예산을 퍼주기한다는 논란 속에 윤석열 대통령 오늘은 인천을 찾아 오랜 숙원인 경인고속도로와 경인선 철도 지하화를 약속했습니다. <br> <br>이재명 대표 지역구와 머지 않은 지역을 찾았습니다. <br> <br>안건우 기자입니다.<br><br>[기자]<br>윤석열 대통령이 인천에서 열린 18번째 민생토론회에서 경인선 철도와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계획을 밝혔습니다. <br> <br>[인천 민생토론회] <br>"철도와 고속도로가 사라진 상부 공간을 주거·상업·문화·환경이 복합된 입체수직공간으로 재탄생시켜 새로운 인천 발전의 모티브로 삼을 것입니다." <br> <br>경인선 철도 지하화는 인천의 숙원 사업으로 꼽힙니다. <br><br>인천역에서 시작해 서울 구로역까지 27km 전철 구간을 지하화하는 사업인데, 9조 5000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측되는 대규모 사업입니다. <br> <br>인천 서구 청라동부터 서울 양천구 신월동을 연결하는 경인고속도로 역시 <br> <br>전체 15km 구간의 70% 이상인 11km를 지하화할 계획입니다.<br> <br>경인선 철도는 지하화 전략을 위한 용역을 진행하고 있고 경인고속도로는 예비타당성 조사 중입니다. <br> <br>정부는 경인선 철도는 2026년까지 지하화 계획을 수립해 본격 추진하고 경인고속도로는 관련 절차를 빨리 마무리해 임기 내인 2027년 첫 삽을 뜨겠다는 구상입니다. <br> <br>또, 인천과 서울간 30분 내로 출퇴근이 가능한 GTX-B노선 사업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> <br>채널A뉴스 안건우입니다. <br> <br>영상취재: 강철규 <br>영상편집: 최창규<br /><br /><br />안건우 기자 srv1954@ichannela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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