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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재명 “위대한 국민과 당원 뜻”…기세 오른 친명

2024-03-07 1,178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비명 횡사라는 반발도 있지만, 이재명 대표는 이 날 경선을 높이 평가했습니다. <br> <br>"위대한 국민과 당원의 뜻"이라고요. <br><br>시스템 공천이라는 거죠. <br> <br>친명계도 우리가 시대정신이라며 기세가 올랐습니다. <br> <br>최수연 기자입니다. <br><br>[기자]<br>비명계 현역 의원들의 대거 탈락에 대해 "놀랄 일"이라며 포문을 연 이재명 민주당 대표. <br> <br>[이재명 / 더불어민주당 대표] <br>" 어젯밤에 참으로 놀랄 일이 벌어지지 않았습니까? " <br> <br>"당원과 국민이 경쟁력을 가진 분들을 뽑은 것"이라고 추켜세웠습니다. <br> <br>[현장음] <br>" (비명횡사 논란 불 붙은거 어떻게 보고 계시는지?) 우~~ " <br> <br>[이재명 / 더불어민주당 대표] <br>" 잠깐만요 잠깐만 여러분 기자는 질문 할 수 있습니다. 당원과 국민들은 당당하게 권리를 행사한 것입니다. 지금 이번 민주당 공천은 혁신 공천, 공천 혁명입니다. 위대한 국민과 당원의 뜻입니다." <br><br>일반시민 50%, 권리당원 50% 비율의 정당한 시스템 경선 결과라는 겁니다. <br> <br>[이재명 / 더불어민주당 대표] <br>" 개혁의 과정에서 생길 수밖에 없는 불가피한 아픔을 마치 심각한 분열, 내홍, 갈등인 것처럼 과장하고 포장을 했지만…" <br><br>친명계에서도 비명횡사가 아닌 시대정신이라며 옹호에 나섰습니다.<br> <br>민주당이 이번 경선을 거치면서 이재명당으로 거듭났다는 평가가 나옵니다. <br><br>현재까지 물갈이된 현역 자리에 공천이 확정된 32명 후보를 분석해보면 친명계 후보가 26명, 비명계는 2명에 불과합니다. <br> <br>비명계의 빈자리가 주로 친명 후보들로 채워진 겁니다.<br> <br>이 대표의 대장동 변호사인 박균택 전 검사장, 이수진, 김병주 의원 등 친명 의원, 이재명 대표가 영입한 영입인사들이 대거 공천을 받았습니다. <br> <br>채널A 뉴스 최수연입니다. <br> <br>영상취재 정기섭 <br>영상편집 최동훈<br /><br /><br />최수연 기자 newsy@ichannela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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