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(7일) 오후 6시 10분쯤 충북 청주시 내수읍에 있는 3층짜리 플라스틱 제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. <br /> <br />불이 나자, 공장 직원 10여 명이 대피하면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, 공장 한 동이 모두 탔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당국은 한때 불길이 커지자, 관할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가 전부 출동하는 '대응 1단계'를 발령했습니다. <br /> <br />7시간 반 만에 불을 끈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규모를 조사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윤태인 (ytaei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308020138595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