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여당의 공천을 김건희 여사 방탄에 이어 필요 없는 사람을 내치는 '건생구팽'이라고 비판한 것을 두고 한심하다고 깎아내렸습니다. <br /> <br />한 위원장은 오늘(8일) 경기도 성남에서 기자들과 만나 그분은 말을 만들어도 재미없이 만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이 대표 측근 정진상 전 정무조정실장을 변호했던 김동아 예비후보가 민주당 서울 서대문갑 경선 기회를 받은 것을 부각하며, 대한민국 역사 이래 이런 막장 공천을 본 적 있느냐고 반문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 위원장은 또 민주당 내부 사람들조차 이를 정상적인 공천이라고 생각하겠느냐며, 더 분발해 꼭 이겨야겠다는 다짐을 해 본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나혜인 (nahi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308151300202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