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오늘(8일)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재판에 출석하며, 자신과 아내는 무작위 기소로 재판을 받고 있는데, 김건희 여사는 범죄 혐의가 소명되는데도 수사받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입법권까지 넘어가면 나라가 어떻게 될지 기억해달라며 이번 총선에서 심판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. <br /> <br />직접 들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[이재명 / 더불어민주당 대표 : 대통령의 부인은 주가조작, 디올백 수수 이런 명백한 범죄 혐의들이 상당한 증거에 의해서 소명이 되는데도 수사는커녕 국회가 추진하는 특검까지도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로 막고 있습니다. 제 아내는 7만 몇천 원 밥값 대신 냈다는 이상한 혐의로 재판에 끌려다니고 저 역시 이렇게 아무런 증거 없이 무작위 기소 때문에 재판받고 있습니다. 이번에 입법권까지 만약에 그들에게 넘어간다면 나라가 어떻게 될 건지 우리 국민께서 꼭 기억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. 심판해야 바뀝니다.]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308233728253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