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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세대 K팝 보이그룹, 한·일 무대 동시에 사로잡는다

2024-03-09 32 Dailymotion

5세대 K팝 보이그룹, 한·일 무대 동시에 사로잡는다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연초부터 대형 기획사에서 5세대 K팝 보이그룹이 잇따라 데뷔하며 세대 교체 신호탄을 던졌습니다.<br /><br />데뷔 직후부터 한ㆍ일 양국을 무대로 활동하겠다며 남다른 포부를 밝혔는데요.<br /><br />오주현 기자가 소개합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<br />지난달 21일, 일본 도쿄 돔에서 화려한 데뷔를 알린 SM엔터테인먼트의 신인 NCT 위시.<br /><br />국내에서 기반을 다진 뒤 해외로 진출하는 게 아닌, 데뷔 직후부터 한ㆍ일 양국을 오가며 활동한다는 새로운 활동 방식으로 이달 본격 국내 활동을 시작했습니다.<br /><br /> "올해 저희의 포부는 2024 한국, 일본 동시에 최고의 신인이 되는 게 저희의 목표입니다."<br /><br />이수만 전 SM 총괄 프로듀서가 기획한 '무한확장' 그룹 NCT의 마지막 서브그룹이자, 1세대 한류스타 보아가 프로듀싱한 그룹으로 주목받습니다.<br /><br /> "이제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다발적인 활동을 펼치며 글로벌 시장까지 공략할 계획이고. 저도 NCT 위시를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주는 프로듀서이자…."<br /><br />하이브 산하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서는 그룹 세븐틴의 뒤를 잇는 보이그룹 투어스(TWS)가 이달 일본 시장 진출에 시동을 겁니다.<br /><br />청량하고 풋풋한 매력의 데뷔곡 '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'로 대중에 눈도장을 찍은 투어스.<br /><br />일본 정식 데뷔 전부터 미니 1집 '스파클링 블루(Sparkling Blue)'로 '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' 정상에 오르며 이례적인 관심을 모았습니다.<br /><br />강렬한 퍼포먼스와 세계관을 내세웠던 기존 그룹과 비교하면, 5세대 보이그룹은 듣기에도 편안한 '이지 리스닝' 음악을 내세우며 대중에 친근하게 다가가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이들이 차세대 한류스타로 거듭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오주현입니다. (viva5@yna.co.kr)<br /><br />[영상취재 기자 송철홍]<br /><br />#NCT위시 #투어스 #일본 #데뷔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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