강원도 강릉의 한 하구에서 대형 광어가 잡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(9일) 오전 9시 반쯤 강릉시 주문진항 인근 민물과 바닷물이 섞이는 기수역에서 50살 송학현 씨가 몸길이 118cm에 무게 20kg에 달하는 광어 한 마리를 잡았습니다. <br /> <br />송 씨는 "처음에는 너무 묵직해서 문어인 줄 알고 낚싯줄을 당겼더니 대형 광어여서 놀랐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광어는 가자미목 넙칫과에 속하는 바닷물고기로 보통 몸길이는 80cm 안팎까지 자라며 부화한 새끼는 하구와 연안에서 생활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송세혁 (shsong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309132336746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