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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구의 계절이 왔다!...평균 7천 명 구름관중 몰린 시범경기 개막전 / YTN

2024-03-09 8 Dailymotion

팬들이 간절히 기다렸던 야구의 계절이 드디어 돌아왔습니다. <br /> <br />쌀쌀한 날씨에도 평균 7천 명이 넘는 구름 관중과 함께 시범경기의 막이 올랐습니다. <br /> <br />보도에 이지은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시범경기지만 팬들의 열정은 뜨거웠습니다. <br /> <br />류현진의 복귀로 관심이 집중된 한화의 홈 대전구장은 무려 9년 만에 시범경기 매진을 기록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화는 SSG에서 방출된 이재원과 새 외국인 타자 페라자의 홈런포로 삼성을 꺾었습니다. <br /> <br />롯데 김태형 감독과 KIA 이범호 감독은 나란히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. <br /> <br />롯데는 선발 나균안이 4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며 SSG를 이겼고 NC를 만난 KIA는 최형우와 이우성, 소크라테스, 서건창의 홈런에 이어 김호령의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까지 다섯 타자가 홈런쇼를 펼쳤습니다. <br /> <br />'디펜딩 챔피언' LG는 오스틴의 마수걸이 홈런포와 새로운 에이스 엔스와 켈리의 호투로 kt에 승리를 거뒀습니다. <br /> <br />두산은 2군 경기장 이천을 가득 채운 팬들 앞에서 난타전 끝에 키움을 제압했습니다. <br /> <br />새로 도입되는 '로봇 심판' 자동투구 판정시스템이 첫선을 보였고, 경기 시간 단축을 위해 전반기 시범 운영되는 피치 클락 규정도 적용됐습니다. <br /> <br />[염경엽 / LG 트윈스 감독 : 팬들을 위해서 꼭 필요한 규제들이라고 생각하고 스피드업을 위해서 우리도 실행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선수들에게도 웬만하면 그 틀 안에서 움직일 수 있도록 준비를 했습니다.] <br /> <br />이번 시즌 프로야구는 19일까지 시범경기를 진행한 뒤 23일 엔스와 류현진이 맞붙는 LG와 한화의 개막전으로 대장정에 오릅니다. <br /> <br />YTN 이지은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지은 (je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40309221345613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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