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2년 만에 돌아온 '류현진 효과'로 개막 전부터 열기가 뜨거운 대전구장이 시범경기 이틀 연속 매진을 이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1순위로 한화 유니폼을 입은 선발 투수 황준서는 3이닝 4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습니다. <br /> <br />삼성은 9회에만 홈런 세 방을 터뜨리며 한화에 6 대 1 승리를 거뒀습니다. <br /> <br />전준우의 3점포와 정훈의 만루홈런이 폭발한 롯데는 SSG를 13 대 5로 꺾었습니다. <br /> <br />롯데의 새 사령탑 김태형 감독에 대한 기대를 보여주듯 만 명이 넘는 관중이 사직구장을 찾았습니다. <br /> <br />고졸 신인 원상현이 3이닝 5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한 kt는 LG를 이겼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지은 (je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40310180711500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