의대생 집단 유급 사태가 현실화하고 있는 가운데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전국 의과대학 학생단체 대표에게 대화를 제안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주호 부총리는 의대협 대표가 모레(13일) 저녁 6시까지 대화 의사를 밝힌다면, 학사 운영 정상화와 학생 학습권 보호에 대해 함께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어제까지 의대생이 제출한 유효한 휴학계는 5천4백여 건으로, 의대 재학생의 29%에 달하고, 10개 학교에서는 수업 거부가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현아 (kimhaha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311230701429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