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범야권 비례연합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의 시민단체 몫 비례대표 후보와 관련해, 내부적으로 심각하게 논의하고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대표는 어제(11일) 충남 천안에서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정치는 현실의 장이기에 국민 눈높이에 맞고 기대에 부합하는 합리적 의사 결정과 인선이 이뤄질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민주당은 더불어민주연합 자체는 아니기에 함께 참여한 당으로서 공식적으로 의견을 전달하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이 대표는 또, 선거에서 윤석열 정권에 비판적 견해를 가진 세력을 모아야 한다며, 중요한 건 반드시 작은 차이를 넘어서 윤석열 정권을 압도적으로 심판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준엽 (leejy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312003121452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