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부와 배터리 업계가 전고체 배터리 등 차세대 배터리 개발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산업통상자원부는 어제(11일) 오후 '민관 합동 배터리 얼라이언스' 회의를 열고 배터리 관련 기업 관계자들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부는 오는 2028년까지 전고체 배터리와 리튬메탈 배터리, 리튬황 배터리 등 3개 분야 유망 기술 개발을 위해 천172억 원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 리튬인산철 배터리 등 보급형 배터리의 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 과제도 함께 진행하고 핵심 소재 등을 국산화하는 사업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아울러 통상현안 등의 과제를 함께 해결하기 위해 민관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나갈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태민 (tm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40312064711544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