농산물 가격이 치솟아 서민 부담이 커진 가운데 정부가 유통 관계자들을 만나 농산물 온라인도매시장 활성화를 요청했습니다. <br /> <br />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오늘(12일) 아침 서울 가락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도매시장 법인과 중도매인 등을 만나 온라인 도매시장 참가를 확대해달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농식품부는 지난해 11월부터 농산물 온라인 도매시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온라인 유통으로 출하와 도매단계 비용이 9.9% 절감되는 효과를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 전국엔 농산물 공영도매시장이 32곳 운영되고 있으며 과일과 채소 생산량의 52%가 농산물 도매시장을 거쳐 공급됩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태민 (tm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40312225801825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