범야권 비례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에 시민사회 몫 비례대표 후보로 추천된 전지예 금융정의연대 운영위원이 과거 종북, 반미 단체 활동 사실로 논란이 불거지자 후보직에서 스스로 사퇴했습니다. <br /> <br />전 운영위원은 오늘(12일) 입장문을 내고, 비례대표 후보로 등록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시민사회 측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보수 언론과 국민의힘이 낡은 색깔론을 꺼내 청년의 도전을 왜곡했다면서도,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해 국민에게 일말의 걱정이나 우려를 끼치고 싶지 않다고 사퇴 배경을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는 전 운영위원의 안보관을 두고 종북·반미 논란이 제기되자, 시민사회 몫으로 추천된 후보 4명 전원의 재추천을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기완 (parkkw061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312230311359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