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한국 여자축구 간판' 박은선, 선수 생활 마침표<br /><br />우리나라 여자축구 간판 공격수로 활약했던 박은선이 현역 선수 생활을 마감했습니다.<br /><br />여자 실업축구 서울시청의 유영실 감독 'WK리그 2024'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팀 핵심 공격수로 활약한 박은선이 은퇴했다고 전했습니다.<br /><br />1986년생으로 37세인 박은선은 고등학생이던 지난 2003년 16세 9개월의 나이로 미국 월드컵에 출전하기도 했습니다.<br /><br />박은선은 지난해 월드컵과 아시안게임에도 호출됐지만 무릎 부상으로 48경기, 20골의 기록으로 국가대표팀 유니폼도 벗었습니다.<br /><br />곽준영 기자 kwak_ka@yna.co.kr<br /><br />#박은선 #WK리그 #은퇴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