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남 통영시 욕지도 해상에서 전복된 어선의 실종 선원 5명을 찾기 위한 닷새째 수색 작업과 함께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한 합동 감식이 시작됐습니다. <br /> <br />통영해양경찰서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은 오늘(13일) 오전 10시 반부터 통영 해경 전용 부두 인근에서, 인양된 선체의 결함 여부 등을 확인하는 합동 감식을 벌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사고 해역에선 해경 경비 함정 등 선박 30여 척과 항공기 3기가 동원돼 닷새째 해상 수색이 이뤄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지난 9일 새벽 6시 40분쯤 경남 통영시 욕지도 인근 바다에서 선원 9명이 탄 20톤짜리 어선이 뒤집힌 채 발견됐습니다. <br /> <br />해경은 어선 내부와 해상에서 선원 4명을 발견했지만 모두 숨졌고, 나머지 5명은 실종 상태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임형준 (chopinlhj0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313093139961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