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토교통부가 한 달 전 새롭게 도입한 차세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에 잘못된 부동산 가격 정보가 공개되면서 혼란을 빚는 일이 발생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토부의 실거래가 정보를 활용한 부동산 정보 앱에는 지난 1월 23일 신고된 서울 마포구 아파트의 전용면적 59㎡ 매매가격이 18억 5천만 원으로 기록돼 있지만, 실제로는 84㎡ 매매가가 잘못 등재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국토부는 시스템 전환 초기에 수기로 직접 물건 정보를 입력해 건축물대장 정보가 연계되지 않아 일부 오류가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수기 입력 시 시스템상 물건 정보와 실제 정보 오류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즉시 보완하고 실거래가가 정확하게 공개될 수 있도록 검증 절차를 강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윤해리 (yunhr092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40313133819696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