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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제가 허문 경복궁 영훈당, 2027년까지 복원한다

2024-03-13 31 Dailymotion

일제가 허문 경복궁 영훈당, 2027년까지 복원한다<br /><br />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가 일제강점기 훼손된 경복궁 영훈당 권역에 대한 복원정비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.<br /><br />향기가 영원히 이어진다는 의미의 영훈당은 고종 대에 건립돼 빈궁과 후궁의 처소로 사용되던 곳이었으나, 1910년대 일제에 의해 허물어졌습니다.<br /><br />지난 2015년 진행된 발굴 조사 결과 영훈당 권역 북쪽에서 우리나라 최초의 전기 발전소인 전기등소 터와 각종 유물이 발굴되기도 했습니다.<br /><br />궁능유적본부는 오는 2027년까지 총 165억 원을 투입해 영훈당 등 건물 7개 동과 주변 시설을 복원할 계획입니다.<br /><br />오주현 기자 (viva5@yna.co.kr)<br /><br />#경복궁 #영훈당 #복원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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