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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33살 최고령 막내' 주민규 "간절한 마음으로 뛸 것"

2024-03-13 2 Dailymotion

'33살 최고령 막내' 주민규 "간절한 마음으로 뛸 것"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33살 하고도 333일에 처음 축구대표팀 태극마크를 단 선수가 있습니다.<br /><br />울산HD의 공격수 주민규 선수인데요.<br /><br />역대 최고령 첫 대표팀 발탁이라는 타이틀을 단 주민규 선수는 막내라는 각오로 간절하게 뛰겠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김장현 기자입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<br />33세 333일.<br /><br />역대 최고령으로 첫 태극마크를 단 주민규.<br /><br />꿈에 그리던 태극마크를 달기까지 기다림의 시간은 너무 길었습니다.<br /><br />2015년 동아시안컵 예비 명단에 올랐지만 울리 슈틸리케 감독의 부름을 받지 못했고, K리그에서 2021년부터 3년 연속 득점왕을 차지했지만 파울루 벤투 감독과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에 연이어 외면받았습니다.<br /><br />아시안컵 이후 조규성과 오현규의 부진, 황희찬의 부상 등 대표팀 기존 스트라이커 자원들이 흔들리는 가운데 주민규가 드디어 기회를 잡았습니다.<br /><br /> "3년간 K리그에서 50골 이상 넣은 선수는 전무합니다. (주민규에 대해)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습니다."<br /><br />계속된 좌절에도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은 주민규. 그간 주위에서 아파한 가족들이 가장 먼저 떠올랐습니다.<br /><br /> "누구나 그렇게 생각하잖아요. 자기 자식이 최고라고 생각하고 항상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안 됐을 때 상처를 많이 받았더라고요. 이제는 면역력이 생겨서 이번엔 기대를 안 했었던 거 같아요"<br /><br />포기하지 않은 그에게 찾아온 태극마크. 손흥민, 김민재 등 쟁쟁한 선수들과 함께 호흡하는 그 순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.<br /><br /> "그냥 선수들이랑 같이 할 수 있다는 것에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있고 빨리 훈련해 보고 싶은 생각이 큰 거 같아요."<br /><br />역대 최고령 '신입' 주민규는 막내라 생각하고 한 발 한 발 간절히 뛰겠다고 각오를 다졌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김장현입니다. (jhkim22@yna.co.kr)<br /><br />#축구 #주민규 #국가대표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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